#라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출장 2일차 - 라발(Laval) 도착 새벽 일찍 눈 비비고 일어나 파리 샤를드골 공항 역에 가서 라발(Laval)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갔다. 일정이 있기 때문에 기차를 놓치지 않으려 출발 1시간 전에 갔다. 이른 아침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고 열차 도착 안내 전광판을 보며, 티켓에 있는 열차 번호를 찾았다. 다행스럽게 열차가 오는 플랫폼을 찾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래피티 느낌이 드는 TGV라는 글자마저 예술로 보였다. 열차 안은 우리나라 기차보다 깔끔하지 않았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2층으로 잡았다. 좀 더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서 였는데 시차와 새벽 일찍 일어나서 바로 잠들고 말았다. 라발까지는 직행이 아니라서 중간에 내려 환승하려고 다른 플랫폼에 서 있는데 1 hour retarded 라고 전광판에 써 있었다. 뭐.. 더보기 이전 1 다음